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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軍 아프간서 작전중 민간인 우발 사살

최종수정 2008.08.18 09:37 기사입력 2008.08.18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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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군이 17일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지역에서 반군 세력을 공격하던 중 민간인을 미처 식별하지 못해 우발적으로 민간인 4명을 사살했다고 18일 밝혔다.

나토의 국제안보지원군(ISAF)은 이날 성명에서 "반군의 은신처를 수색하던 ISAF 소속 부대가 한 시설물 지붕에 무기를 든 반군을 발견하고 로켓탄 3발을 발사해 목표물을 모두 명중시켰으나 그 시설물 내에 민간인들이 있었는 지는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ISAF의 반군 공격 과정에서 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민간인들 중에는 여자들과 어린아이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아프간의 헬만드 주는 탈레반 무장세력의 주요 활동무대이며, 영국군이 주로 작전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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