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상반기 자영업자 수, 5년來 최저수준

최종수정 2008.08.18 09:36 기사입력 2008.08.18 00:17

댓글쓰기

통계청은 17일 올 상반기 자영업자 수가 594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만2000명 감소해 최근 5년래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카드사태로 내수침체가 극에 달했던 2003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상반기 기준 자영업자 수는 2003년 594만4000명에서 2005년 611만6000명까지 늘었다가 2006년(610만5000명)부터 2년 연속 감소세로 보여 올해는 600만명을 밑돌았다.

종업원을 두고 사업을 경영하는 고용주는 지난해 상반기 155만9000명에서 올 상반기에는 153만9000명으로 2만명 줄었다. 종업원 없이 혼자 꾸려가는 자영업자는 같은 기간 445만9000명에서 440만7000명으로 5만2000명 감소했다. 가족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임금을 받지 않고 일하는 무급 가족 종사자는 136만5000명으로 3만6000명 줄었다.

지난해 자영업자 소득을 보여주는 자영업자 영업잉여도 83조2700억원으로 2006년 82조5250억원에 비해 0.9% 증가하는 데 그쳤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