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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무한도전' 멤버 대표로 올림픽 보조해설 나서

최종수정 2008.08.17 23:46 기사입력 2008.08.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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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이 2008 베이징올림픽 여자 핸드볼 ‘한국 대 헝가리’ 경기의 보조 해설자로 나섰다.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등 ‘무한도전’ 멤버들의 대표로 이번 경기의 보조해설자로 나선 정형돈은 17일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시상식 직후인 오후 9시50분께 본격적인 해설에 투입됐다.

평소와 달리 긴장된 표정으로 첫 인사를 전한 정형돈은 김완태 캐스터, 임오경 해설위원과 함께 경기의 시작을 알린 뒤 이번 해설을 앞둔 두려움과 열심히 해보겠다는 각오 등을 진지한 태도로 전했다.

이어 한국과 접전을 벌이는 헝가리 대표팀의 역대 전적을 알려주거나 한국 대표선수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해설에 앞서 많은 공부를 해왔음을 입증했다. 그는 또 ‘맏언니’ 오영란 선수에 대한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무한도전'의 연출자 김태호 PD와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등은 17일 오후 6시(한국시간) 베이징올림픽 IBC 내 MBC방송센터에 도착해 스포츠제작국을 거쳐 메인 스튜디오로 입장했다.

이들은 사전 제작물 녹화를 위해 메인 스튜디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김정근, 방현주 아나운서와 만나 인사를 나눴다. 당시만 해도 누가 여자 핸드볼 경기에 보조해설자로 나설지 정해진 바가 없었다.

이날 ‘무한도전’ 팀의 대표로 나선 정형돈은 경기 내내 긴장된 목소리를 내면서도 차분히 중계를 도와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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