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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원구성 합의 지연 국민께 송구"

최종수정 2008.08.17 16:17 기사입력 2008.08.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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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이 국회 원구성 합의 지연 문제와 관련, "국민께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 지도부도 국회가 정상화되길 원하는 국민의 열망을 잘 알기 때문에 원만한 합의를 봐서 정기국회가 순항할 수 있다고 낙관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원구성 합의의 최대 걸림돌인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대해선 "민주당 요구사항은 30개월령 이상 쇠고기는 수입하지 않겠다는 것을 명문화해 달라는 것과 유럽 수준으로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에 대한 조치를 해달라는 것"이라며 "그게 원구성을 못할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베이징올림픽 축구 조직위원장이기도 한 정 취고위원은 "이번에 우리 축구 선수들이 좋은 성적 내지 못해 아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9월부터 시작되는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하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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