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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감동 "'태릉선수촌' 또 보고 싶어요"

최종수정 2008.08.18 08:00 기사입력 2008.08.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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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2008 베이징 올림픽 열풍이 거세지면서 MBC에 때아닌 재방송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2005년 베스트극장에서 방영된 '태릉선수촌' 때문이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부터는 금메달에만 집중하던 기존 관람방식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3년 전 감동깊게 봤던 '태릉선수촌'을 기억해낸 것으로 보인다.

'태릉선수촌'은 올림픽에 임하는 다양한 선수들의 애환을 그려내 호평받았던 8부작 시리즈. 유도 2진 선수 홍민기(이민기), 양궁 금메달리스트 방수아(최정윤), 은퇴를 고민하는 수영 선수 이동경(이선균), 천재 체조선수 정마루(김별)의 이야기가 주축이다. 베이징 올림픽을 앞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이들 10~20대 선수들의 꿈과 좌절을 상큼하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지난해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스타 PD 대열에 올라선 이윤정 PD, 김명민 주연의 '베토벤 바이러스'를 준비 중인 홍진아·자람 작가들이 이 작품으로 주목받은 바있다.

아직 '태릉선수촌'의 재방송 일정이 잡혀있지는 않은 상황. 그러나 각종 온라인 연예게시판 및 MBC 시청자 게시판에는 '태릉선수촌'을 다시 보고 싶다는 요지의 글들이 줄을 있고 있으며, 웹하드 게시판에는 불법 다운로드 파일도 인기리에 업로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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