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삼성전자, 中 올림픽 홍보관 '인기몰이'

최종수정 2008.08.17 15:48 기사입력 2008.08.17 11:20

댓글쓰기

16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존에 설치된 삼성OR@S에 방문한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이 태양광 충전기를 보고 있다.

국내 유일의 올림픽 월드와이드 스폰서 기업인 삼성전자가 올림픽 존안에 설치한 삼성올림픽홍보관(OR@S)를 통해 올림픽 참가자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 대한민국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동료·가족들과의 만남의 장소, 무료 국제전화, 인터넷, 휴식 등의 공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 홍보관에는 미국, 러시아, 중국, 호주, 뉴질랜드, 쿠바, 베네주엘라 등 21개국 선수들이 방문했다.

16일 오후에는 유인총 문화부 장관과 사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우크라이나의 올렉산드르 페트리프가 방문하기도 했으며 2층에 마련된 선수 라운지에는 이날까지 2000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유 장관은 태양광 충전기, 폐타이어로 만든 잔디 광장 등 친환경 소재들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와우폰과 TD-SCDMA, CMMB 등 삼성전자의 최첨단 휴대전화를 시연,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인정받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체조국가대표 선수단, 가수 '비'(21일), 슈퍼쥬니어M(20일), 성화봉송 스타 '동밍' 등도 삼성홍보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홍보관에서는 매일 밤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글로벌-차이나페스티벌을 개최, 출연진만 120명에 달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매 공연마다 1000여명의 관중들이 홍보관 야외무대를 가득 메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다른 후원사들과는 차별화된 야외 무대 운영을 통해서 색다른 재미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주말을 맞아 삼성 홍보관의 친환경 컨셉에 맞춘 그린패션쇼를 개최했으며, 올림픽 기간 중 '사랑고백'의 명소도 각광받고 있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