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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친환경차 위해 벤처 육성해야"

최종수정 2008.08.17 15:59 기사입력 2008.08.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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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친환경 차량 개발을 위한 벤처 육성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16일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범 현대가 일원들과 함께 서울 청운동 자택에서 진행된 변중석 여사 1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구 회장과 정몽준 최고 위원, 현정은 회장을 비롯 정의선 기아차 사장,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등 일가 친인척들이 대부분 참석했다.

범 현대가 일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3월20일 정 명예회장의 7주기 제사 이후 5개월여만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몽구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어머니의 1주기 제사를 지내러 가족끼리 왔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축사에서 그린카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친환경차 개발이 경제 성장에 상당히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카와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친환경차 하드웨어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서는 벤처기업(부품업체)을 반드시 육성해야 한다"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부품업체 육성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그는 또 하이브리드카 가격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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