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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폭탄테러로 최소 6명 사망

최종수정 2008.08.16 20:26 기사입력 2008.08.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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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폭탄테로로 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16일 현지 경찰과 병원 측에 따르면 이날 카르발라 성지로 향하는 시아파 순례객들을 겨냥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 이 같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라크 당국자들은 이날 오전 9시께 시아파 주민들이 주로 거주하는 샤아브의 주차장에서 순례객 탑승용 미니버스 근처에 주차됐던 차량이 폭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라크에서는 17일 종교행사를 앞두고 카르발라로 모이는 시아파 교인들을 노린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최소 36명이 사망했다. 희생자의 대부분은 순례객으로 확인됐다.

이라크 정부는 카르발라 인근에 여성 안전요원 20000명을 비롯해 군경 4만여명을 배치하는 등 안전 확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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