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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이집트 잡고 8강 진출(상보)

최종수정 2008.08.16 13:48 기사입력 2008.08.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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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핸드볼 대표팀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16일 베이징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11시 45분부터 시작된 2008베이징올림픽 남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피말리는 접전 끝에 이집트를 24:22로 꺾고 3승 1패를 기록, 8강에 안착했다.

한국은 전반 28분경 5:10으로 5점차까지 뒤지며 8:11로 전반을 마무리하는 다소 불안한 출발을 했다.

후반에도 쉽게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던 한국 대표팀은 그러나 후반 15분 이후부터 뚝심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15:18로 뒤진 상황에서 정의경(두산)과 이재우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탄 한국은 정수영(코로사)의 속공으로 후반 18분 18:18 동점 만들기에 성공했다.

한국은 19분 박중규(두산)의 골문 앞 터닝 슈팅을 성공시키며 19:18로 전세를 뒤집었고 백원철의 속공 성공으로 21:19로 달아났다.

이어 한국은 이집트에 22:22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침착하게 점수차를 벌여 결국 24:22 2점차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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