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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황제' 펠프스 7관왕, 역대 타이

최종수정 2008.08.16 20:21 기사입력 2008.08.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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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펠프스(23·미국)가 일곱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단일 올림픽 최다 기록 7관왕과 타이를 이뤘다.

16일 오전 중국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0초58를 기록, 7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까지 모두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펠프스는 이날 0.01초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세르비아의 밀로라드 카비치와의 마지막 터치 싸움에서 승리했다.

첫 50m 지점에서 턴을 할 때만해도 7위였던 펠프스는 그러나 마지막 50m에서 괴력을 발휘 선두를 달리던 4레인의 카비치를 단 0.01초 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펠프스는 지난 10일 개인혼영 400m에서 첫 금메달을 따내며 계영 400m, 자유형 200m, 접영 200m, 계영 800m, 개인혼영 200m까지 6개의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이날 승리로 지난 1972년 뮌헨 올림픽의 마크 스피츠(미국)가 세웠던 단일 대회 최다기록인 7관왕과 타이를 이루게 되었다.

펠프스는 경영 마지막 날인 오는 17일 오전 남자 400m 혼계영에서 단일대회 8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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