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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7성호텔 광복절 맞아 한국음식 제공

최종수정 2008.08.16 11:50 기사입력 2008.08.1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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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복절을 맞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7성 호텔'인 알-아랍 호텔의 한 식당에서 한국 음식이 대거 모습을 드러내 눈낄을 끌었다.

이날 이 호텔 6개 식당중 아시아 음식을 담당하는 '준수이'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제공된 한국 음식은 모두 50여 가지에 달했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이 식당에선 한국 음식 30여 종이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다른 아시아 국가의 음식과 함께 손님들에게 제공돼 왔다.

이 호텔은 이날 광복절을 기념해 수석 총괄 주방장인 한국인 요리사 권영민(37. 영문명 에드워드 권)씨가 기존에 있었던 한국 음식 메뉴에 아귀찜, 낙지볶음, 김치찌개 등 20여 가지를 추가해 손님들에게 선보였다.

권 씨는 지난해 4월 부르즈 알-아랍 호텔의 수석 총괄 주방장이 됐으며 이 식당에서 일하는 한국인 요리사 20명과 함께 한국 음식과 광복절의 의미를 외국인 손님에게 알리기 위해 이런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씨는 또 호텔 성수기에 맞춰 10월6일부터 일주일간 부르즈 알-아랍 내 식당 4곳에서 한국 음식 60∼70종을 선보이는 한국 음식 축제를 열기로 호텔 측과 협의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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