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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탁구 단체전, 결승진출 좌절(상보)

최종수정 2008.08.15 22:24 기사입력 2008.08.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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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5일 오후 중국 베이징 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탁구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2004 아테네 올림픽' 단식 동메달리스트 김경아(31, 대한항공)와 박미영(27, 삼성생명), 귀화 선수 당예서(27, 대한항공)로 이뤄진 대표팀은 싱가포르에 2대 3으로 석패했다.

첫번째 단식에서 당예서가 싱가포르의 펑티안 웨이를 맞아 패배하며 대표팀은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한국은 이어진 두번째 단식에서 김경아가 리지아 웨이에게 승리하며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세번째 박미영-김경아 복식조가 패하고 당예서가 네번째 경기를 승리하며 승부는 5번째 경기로 미뤄졌다.

하지만 5번째 선수로 나선 박미영이 싱가포르의 펑티안 웨이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이로써 결승 진출이 좌절된 한국은 3위 결정 플레이오프로 밀려 예선 네 개조 2위 한 팀을 이긴 뒤 중국-홍콩전 패자와 동메달을 다퉈야 하는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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