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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내륙 폭우피해 속출

최종수정 2008.08.15 23:38 기사입력 2008.08.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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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내륙지역에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주택이 침수되는 가 하면 야영객도 고립된 상태다.
 
대구기상대는 이에 따라 15일 오후 5시를 기해 경북 군위ㆍ안동ㆍ의성ㆍ청송 지역에 추가로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오후 4시30분에는 대구와 경북 구미ㆍ성주ㆍ김천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오후 들어 이들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려 오전부터 곳에 따라 10~90㎜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대구에서는 한때 시간당 최대 66.5mm의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20분께 경북 성주군 가천면 용사리 포천계곡에서 기습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야영객 21명이 고립돼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야영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16일 밤까지 2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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