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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공연부상자, "청각 정밀진단 중"

최종수정 2008.08.15 18:10 기사입력 2008.08.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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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함 서태지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서태지의 'ETPFEST 2008'(이하 이티피) 공연 중 화약 폭발사고가 발생, 스태프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스태프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다.

15일 오후 4시 25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이티피' 공연에서 한 스태프가 화약 폭발사고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된 이 스태프는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았다. 현재 부상자는 팔에 경미한 상처가 있고, 화약 폭발소리에 귀가 멍멍한 상태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이 스태프는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고 있다. 이티피는 공연중 발생한 사고에 대비해 보험을 들어놨다.

이티피의 한 관계자는 "병원에 있는 이티피 관계자들과 계속 통화를 하면서 부상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일단 건강상의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하지만 환자가 큰 폭발음 때문에 귀가 멍멍하다고 호소해 정밀진단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화약폭발사고 이후에 이티피 측은 무대 인근에 설치된 화약을 모두 제거했다. 약 15분 정도 화약을 제거한 후에 다시 공연은 재개할 수 있었다.

이티피 관계자는 "예기치 못했던 사고가 발생해서 당황스럽다"며 "환자의 상태가 경미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공연에는 야마아라시, 바닐라 유 니티, 디아블로, 데스 캡 포 큐티, 피아, 멍키매직, 드레곤애쉬, 더유즈드, 서태지, 마릴린 맨슨 등이 연이어 공연한다. 이티피 공연에는 3만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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