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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무역적자 200억弗.. 수출액의 2배

최종수정 2008.08.16 06:02 기사입력 2008.08.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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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서영백 기자]대일무역적자가 200억달러를 넘어 수출액의 두배 수준에 이르고 있다.

15일 지식경제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대일무역적자 누계액이 200억달러를 돌파 했다. 올해 들어 7월까지만 무역적자 누계액이 벌써 201억3600만 달러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대일 수출은 172억9천100만 달러로, 374억2천700만 달러로 집계된 수입의 46.2%에 머물렀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일 무역적자는 지난해 299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일 무역적자의 증가와 함께 대미 무역 흑자는 줄어들고 있따. 작년 1∼7월 52억5200만 달러였던 대미 무역흑자는 올해 같은 기간 38억8100만 달러로, 13억7200만 달러나 줄어들었다.

일본과의 서비스 수지 적자도 지난해 28억2천만 달러로 1년새 53.1%나 늘어나고 있어 상품과 서비스 양 측면에서 일본으로 흘러들어가는 돈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철강재 등 원자재의 영향도 있으나 최근 들어서는 소비재 쪽에서도 대일본 적자가 늘어나는 양상"이라며 "단기간내 효과를 낼 수 있는 뚜렷한 대책 마련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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