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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핸드볼, 브라질에 1점차 석패(상보)

최종수정 2008.08.15 14:05 기사입력 2008.08.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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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은 무난할 듯

한국 여자핸드볼이 브라질에 경기 종료 직전 1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김태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펼쳐진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브라질에 32-33으로 1점차로 패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조별리그 첫 패배를 기록하며 2승 1무 1패가 됐다.

마지막 헝가리전 한경기를 남겨 둔 대표팀은 헝가리를 이길 경우 8강 진출이 확정되지만 질 경우엔 브라질과 스웨덴의 경기 결과에 따라 탈락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골득실에서 한국은 +17, 브라질은 -17을 기록하고 있어 브라질이 8강에 올라가기 위해선 스웨덴을 큰 점수차로 꺾어야 한다.

이날 대표팀은 브라질의 장신 공격수에 막혀 고전했고 결국 전반을 12-17로 뒤진 채 전반을 마감했다.

대표팀은 후반 20분께 브라질의 선수가 퇴장을 기회로 수적 우세를 앞세워 기세를 올리며 31-31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종료 30초를 남겨 놓고 허순영이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를 맞았다. 결국 대표팀은 종료 부저와 함께 브라질에 실점하며 아쉬운 1점차 패배를 당했다.

대표팀은 오는 17일 저녁 헝가리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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