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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휴대폰 속도 2배 더 빠르게"

최종수정 2008.08.13 11:19 기사입력 2008.08.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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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성능 향상시키는 新 소프트웨어 개발

삼성전자가 고성능 휴대폰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최적의 소프트웨어를 개발, 휴대폰의 읽기·쓰기 속도가 최대 2배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원낸드(OneNAND™), 플렉스 원낸드(Flex-OneNAND™)가 탑재된 스마트폰, 뮤직폰 등 고성능 휴대폰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최적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출시되는 휴대폰은 500만 화소 이상 카메라 채용, 고속 연속 촬영 등 다양한 기능이 채용되고 있는 만큼 빠른 속도 구현이 매우 중요한 반면 기존 운영체계에 내장된 파일시스템(File System)만으로는 다양하고 복잡한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어왔다.

그러나 개발에 성공한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되면 휴대폰 성능의 획기적인 개선을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삼성전자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이 소프트웨어는 휴대폰 운영체계의 파일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으며 원낸드에 적용할 경우 휴대폰 읽기·쓰기 속도 성능을 최대 2배 정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스마트폰용 운영체제(OS)의 80%를 차지하는 윈도 모바일, 심비안, 리눅스뿐 아니라 주로 일반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운영체제에도 적용 가능하다.

삼성전자 최영준 상무는 "원낸드는 이미 고성능과 안정성으로 대표적인 휴대폰용 임베디드 (내장) 솔루션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이번 소프트웨어 출시를 통해 휴대폰 업체는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추가 비용 부담없이 고성능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어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고성능 휴대폰 시장에서 원낸드 수요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원낸드는 삼성전자가 지난 2004년 개발, 출시한 이후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으며 현재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3G 휴대폰뿐만 아니라 디지털카메라(DSC), 메모리카드, 디지털 TV 등 더욱 다양한 응용 분야로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

현재까지 지난해 60나노급, 올해 50나노급 원낸드 제품을 이미 출시했고, 내년에는 40나노급 16기가 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현재 2기가비트(Giga bit)까지 다양한 집적도의 원낸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원낸드는 출시 2년 만인 지난 2006년에 판매량 1억개(512Mb 기준)를 돌파한 이래, 올해 상반기 월평균 4000만개 판매로 연간 약 5억개 규모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플렉스 원낸드도 사업화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퓨전 메모리 시장 확대를 통하여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 우위를 지속 확보하고 신시장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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