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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유통경로·정보 '한 눈에'

최종수정 2008.08.12 17:09 기사입력 2008.08.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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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의 유통경로와 수출입정보, 가격정보 등을 소비자들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웹기반의 수산물유통정보포탈시스템 구축과 함께 RFID를 이용한 수입수산물 추적관리 시스템 시범사업을 8월부터 약 7개월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도 u-IT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1999년부터 산지조합별로 독립적 구축·운영중인 산지 수산물유통정보시스템을 정보교환 및 통합관리가 용이한 웹기반으로 재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소비지 가격정보와 수산물수출입정보를 통합·연계해 수산물에 대한 산지, 도매시장, 소비지 가격정보 및 수출입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수요자 중심의 전문포탈사이트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수입수산물의 수입시점부터 냉동창고와 수산물 가공공장을 거쳐 급식소 및 소비단계까지의 모든 유통경로를 RFID 기술을 이용해 추적함으로써 수입수산물의 안정성 확보는 물론, 유통량과 재고파악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선정보, 어업 인허가 정보 등수산행정의 기반이 되는 중요정보를 모든 수산관련 기관이 공동활용할 수 있도록 수산정보공동활용시스템도 구축한다.

정보공동활용시스템이 구축되면 농식품부, 수산과학원, 수산물품질검사원, 지방자치단체, 수협 등 수산관련기관이 정보를 공유·연계함으로써 데이터 표준화를 통한 품질향상은 물론 동일 자료의 중복구축을 방지하고, 민원행정 구비서류의 감소 등 대국민 서비스가 강화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u-IT기반의 수산물유통정보포탈시스템이 구축되면 더욱 투명한 위판현황 정보제공과 유통정보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수입수산물의 수급정책 수립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안전성 문제 발생시 추적관리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등 수산물 유통분야 업무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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