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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월 CPI 6.3% 상승(상보)

최종수정 2008.08.13 08:40 기사입력 2008.08.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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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6.3% 를 기록, 전월 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의 발표를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7월 CPI 상승률은 식료품 값 하락에 힘입어 전문가들의 예상치 6.5%를 하회했다.

중국의 CPI 상승률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8%를 상회하다가 5월 7.7%, 6월 7.1%, 7월 6.3%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정부의 올해 물가상승률 억제 목표치는 4.8%다.

전날 발표된 중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0% 상승하면서 예상치를 상회하고 12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국제 유가와 석탄 등 원자재 가격이 15.4% 급등하면서 직전월인 6월 상승률 8.8% 기록을 웃돌았다.

품목별로는 원유 출하가격 상승률이 41.2%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석탄개발, 금속야금, 압연가공품 출하가격 등이 30%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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