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삼성전자 "그린경영, 선택 아닌 필수"

최종수정 2008.08.11 15:53 기사입력 2008.08.11 13:57

댓글쓰기

"친(親) 환경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삼성전자가 친 환경 기술과 에너지 절약 등을 내세우며 '그린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내 전 제품 가운데 85%의 대기전력을 1W미만으로 최소화하고 내년까지 100% 제품으로 확대시킬 방침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시장에 내 놓은 제품 가운데 70%는 대기전력 1W미만이며 이 가운데 TV와 모니터는 이미 대기 전력 0.3W미만을 달성했다.

이기학 삼성전자 제품환경팀 상무는 "최근들어 국제적인 이슈인 환경 오염으로 유해물질사용제한이나 신화학물질관리정책 등 관련 규제가 늘어났다"면서 "이는 ▲제품 원가 상승 ▲기업 경영 복잡성 증가 ▲대응여력 악화 ▲ 제품 경쟁력 상실 등을 초래해 기업에 위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상무는 이어 "그러나 친환경 소재 등 제품 기술을 확보하게되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 효과가 크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면서 "또한 환경 분야에서 새롭게 창출된 시장 선점에도 유리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제품환경의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신(新) 시장가치를 창출해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환경규제를 완벽히 대응하고 친환경제품의 출시를 확대한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핵심 전략.

이 상무는 "EU 25개국, 미국 8개주, 캐나가 3개주, 한국, 일본, 대만 등의 글로벌 법규에 대응하고 회수ㆍ재활용 운영을 효율화 하는 것이 중점적인 추진 과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유해물질에 대한 공급사슬관리(SCM) 체제를 강화해 유해물질 '제로(0)'를 실현할 것"이라면서 "이미 인증이 완료된 4072개 협력사 '에코파트너 인증' 제도를 통해 친환경 공급망을 구축ㆍ관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또한 유해물질 전문가를 양성하고 협력회사나 해외 생산법인에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에코디자인 평가'를 통한 친환경 제품 개발 ▲'부품인증'을 통한 부품의 유해물질 사용 차단 ▲'환경분석 연구실'에서 제품 내 물질 검증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친환경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한국, 중국을 비롯해 미국(EPEAT), 독일(블루엔젤), 스웨덴(TCO), EU(Eco-Flower) 등으로부터 총 1400여 제품에서 환경마크를 획득, 세계 전자업계 가운데 최다 획득을 기록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의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클라라 '아찔한 각선미' [포토] 이은비 '청순한 미모' [포토] 하유비 '시선강탈 뒤태'

    #연예가화제

  • [포토] 정호연 '과감한 모델 화보' [포토] 설현 '통통 튀는 화보' [포토] 손미나 '50세라니 안 믿겨'

    #스타화보

  • [포토] 조이 '완벽한 비율' [포토] 손나은 '몽환 섹시미' [포토] 현아 '몽환적인 분위기'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포토] 킴 카다시안 '아찔한 눈빛'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