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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원전기술포럼 내년 서울서 개최

최종수정 2008.08.08 16:05 기사입력 2008.08.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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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정부는 그동안 중단됐던 '한-중 원전기술포럼'을 내년 상반기 서울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지식경제부는 8일 이재훈 차관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ASEAN+3(한·중·일) 에너지장관회의 참석차 중국 국가개혁발전위원회(NDRC) 순친 에너지국 부국장(차관급)을 만나 이와 같이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한-중 원전기술포럼’은 한-중 양국간의 원전협력 관련 민관 채널로서 2006년 서울에서, 2007년 중국에서 개최된 이후 중국의 소극적 반응으로 올해는 열리지 못했다.

이번 합의배경은 중국이 2020년까지 당초 계획인 원전 4만MW(100만KW 원전 40기 해당)에서 6만MW로 증설하는 계획을 비공식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한국형 원전에 대한 중국 정부의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이재훈 지경부 차관은 "양국 정부간 원전기술포럼 재개는 그동안 정체됐던 대중국 원전 플랜트 진출에 청신호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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