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마감]코스피 상승 마감.. PR 매수 유입

최종수정 2008.08.08 16:38 기사입력 2008.08.08 15:37

댓글쓰기

미국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가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시의 하락 마감 여파와 국제유가의 상승, 금리인상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불안한 장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된 덕분에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4.72포인트(0.30%) 오른 1568.72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장 초반 1550선을 무너뜨리며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오후들어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지켜나갔다.

개인과 외국인이 기관은 모두 매도로 일관했다.

이날 외국인이 453억원을 순매도한 것을 비롯해 기관과 개인이 각각 79억원, 264억원 규모로 매도 물량을 쏟아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1407억원 순매도했지만 비차익거래가 2915억원을 순매수하며 총 프로그램 매매는 1507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00%), 통신업(-0.97%), 의약품(-0.86%)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기계(2.29%)와 건설업(2.26%)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87%)와 SK텔레콤(-1.97%), 우리금융(-0.63%) 등은 약세를 보인 반면 LG전자(2.71%)를 비롯해 하이닉스(2.26%), LG(1.66%) 등은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4종목 포함 454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종목 포함 333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61포인트(-0.31%) 내린 525.5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대장주인 NHN이 전일대비 1만3700원(-7.83%) 하락한 16만13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메가스터디(-0.41%), 태광(-0.78%) 등은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다만 하나로텔레콤(3.29%)과 SK컴즈(4.30%), 현진소재(4.22%) 등은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5종목 포함 500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2종목 포함 429종목이 하락했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