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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기를 위한 동화 성우로 발탁

최종수정 2008.08.08 16:18 기사입력 2008.08.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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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과 박진연 부부[사진=나인스튜디오]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이수근이 '감성동화'의 성우가 됐다. '감성동화'는 임신주차별로 선택해 볼 수 있는 태교 UCC로 태아의 발달시기에 따른 다양한 주제로 더와이즈황병원에서 제작 배포한다.

감성동화 3편 이수근의 ‘맛있는 동화’는 태아의 미각이 발달하는 임신 32주차를 위한 태교 영상으로 임신한 아내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곰 아저씨의 이야기이다.

지난 3일 2.9kg의 건강한 남자아이의 아빠가 된 이수근은 출산 전 태교의 일환으로 뱃속의 아기에게 자주 말을 걸었다고. 그는 "막 태어났을 때 울던 아기가 내 목소리를 듣고 울음을 딱 그쳤다. 평상시에 감성동화로 목소리 태교를 한 것이 도움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수근의 '맛있는 동화'는 다양한 음식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꼴라쥬 기법을 사용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과일 사진을 이용해 만들었고, 화면 곳곳에서 여러 가지 음식이 등장해 산모와 태아의 식욕을 자극한다.

특히 임신 32주차부터 태아들은 음식의 맛을 알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번 감성동화를 감수한 더와이즈황병원의 황세영원장은 "다양한 색상과 맛있는 소리로 태아의 감각을 자극해, 오감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효과가 있다. 태아의 신체적 성장뿐만이 아니라 감성도 발달시키고자 하는 산모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달에 한번씩 새로운 버전을 공개하고 있는 '감성동화'는 임신 주차에 따라 언어, 색깔, 음악 등의 뚜렷한 컨셉을 가지고 진행된다.

태아의 청각이 발달하는 임신 후 25-28주차를 위해 만들어진 감성동화 1편 '음악의 요정'과 태아의 시각이 발달하는 21-24주차를 위한 김C의 '봄여름가을겨울'이 제작·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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