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李대통령, 北 김영남 위원장과 동석

최종수정 2008.08.08 14:41 기사입력 2008.08.08 14:41

댓글쓰기

후진타오 中 주석 주최 환영오찬에서 같은 테이블에서 만나

이명박 대통령이 8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조우했다.

이날 오전 중국 베이징에 도착, 1박 2일의 중국 방문일정을 시작한 이 대통령은 후진타우 중국 국가주석이 주최하는 부부동반 환영오찬에서 김영남 위원장과 같은 테이블에 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우방궈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기준으로 오른쪽 세 번째 좌석에 자리를 잡았고 김 위원장은 왼쪽 4번째 좌석에 자리를 잡았다. 다만 두 사람이 어떤 대화 내용과 인사를 나눴는지 지금까지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청와대는 그동안 이 대통령과 김 위원장과의 베이징 회동 가능성에 대해 "공식 회동이 잡힌 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조우할 기회가 오찬과 개막식 2차례 정도 있다"면서 "이때 두 사람이 잠깐 만날 수도 있다"고 밝혀왔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