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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 정연주 사장 해임안 가결(상보)

최종수정 2008.08.08 13:19 기사입력 2008.08.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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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KBS 이사회가 정연주 사장 해임안을 전원일치로 통과시켰다.

정연주 KBS사장의 해임 제청안을 놓고 8일 오전 10시 10분께부터 열린 KBS 임시이사회에 참석한 6명의 이사는 오후 12시 45분께 해임안을 만장일치로 가결시켰다.

이날 이사회에는 11명의 이사중 유재천 이사장을 비롯해 남윤인순, 박동영, 이기욱, 이지영, 이춘호, 권혁부, 박만, 강성철, 방석호 등 10명의 이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남윤인순 이사는 이사회가 시작된 뒤 KBS에 경찰력이 동원된 것을 문제 삼고 이사회장을 빠져 나갔다.

이어 남윤인순 이사와 마찬가지로 진보성향인 박동영, 이기욱, 이지영 의원도 이사회가 정 사장의 해임안을 상정하자 이사회장을 나왔다.

결국 이사회장에 남은 6명의 이사들은 정 사장의 해임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한편 3개 야당 국회의원 50명과 이사회가 진행되던 중 이사회장을 빠져나온 남윤인순, 박동영, 이기욱, 이지영 이사 등은 KBS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며, 유재천 이사장 역시 이사회가 끝난 뒤 시청자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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