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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혼조세..日·中 1% 가까이 하락

최종수정 2008.08.08 11:57 기사입력 2008.08.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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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과 중국증시가 1% 가까이 하락했지만 홍콩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0.6% 하락한 1만3050.96, 토픽스지수는 0.9% 내린 1247.85로 오전 장을 마쳤다. 미쓰미시 UFJ 파이낸셜과 미즈호 파이낸셜 등 대형 은행주들이 2% 이상의 낙폭을 보이며 하락했다. 일본의 경기 악화로 대출수요 감소와 대손충당금 증가가 우려됐기 때문이다. 산요전기는 2분기 순이익이 25% 감소했다고 발표해 주가가 5% 이상 빠졌다.

중국증시는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지수가 1% 가까이 하락하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웃돌면서 항공유 인상 부담을 느낀 항공주가 하락했다. 남방항공과 동방항공이 4~5%의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중국의 올 3분기 경제성장율과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각각 10.2%, 6.6%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인민일보 인터넷판은 8일(현지시간) 중국 국가정보센터의 발표를 인용, 중국의 경제성장속도와 물가상승률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면서 3분기 국내총생산(GDP)과 CPI 전망치를 보도했다. 올 3분기 GDP 성장률은 지난 2분기(10.1%)와 비슷한 수준인 10.2%를 기록하고 CPI 상승률은 상반기 대비 1.3%포인트 하락한 6.6%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만 증시는 내림세로 출발했으나 상승 반전했다. 기술주들이 상승하며 가권지수가 1.5% 가량 상승하고 있다. 항셍지수도 오전 11시 55분(현지시간) 현재 0.34% 오른 2만2179.37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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