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5시, 계족산 숲속음악회 열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숲속에서 가족들과 피로를 풀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계족산에서 펼쳐지는 체험행사다.
특히 이날 숲속음악회 공연팀은 지난달 ‘eco-healing 태안 샌드비스타 마라톤’ 노을음악회에서 환상적인 무대공연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모았던 ‘에코뮤직 앙상블, 서승희, 사토유키’가 출연해 태안에서의 감동을 재연한다.
오후 5시부터 계족산 중턱 숲 속 작은 무대에서 펼쳐질 음악회는 1시간동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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