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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60년 기념 '국립묘지 설치예술제' 최초 개최

최종수정 2008.08.08 10:53 기사입력 2008.08.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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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일 국립4·19묘지와 5·18묘지에서 동시 개최

국가보훈처는 건국60년을 맞아 9~31일 민주화의 성지인 국립4R?89민주묘지와 국립5R?88민주묘지에서 건국 60년 동안의 민주화 성과 등을 기념하는 '국립묘지 설치예술제'를 최초로 개최한다.

대한민국건국60년기념사업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건국60년 동안의 민주화의 성과를 뒤돌아보는 등 건국60년의 의미를 재조명하며 위대한 국민의 기적의 역사를 통해 선진한국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국민화합을 도모하고 그동안 추모와 경건한 분위기만을 강조하던 국립묘지의 기존 관념을 넘어 국립묘지가 자긍심과 더불어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4·19민주묘지(강북구 수유동)에는 경내 입구와 연못 및 잔디광장에 무궁화와 태극기 등 대한민국의 상징물과 색을 이용한 대형 설치작품이 전시되며, 국립 5·18민주묘지(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에는 바람을 모티브로 추모와 치유, 그리고 조화라는 주제의 작품을 통해 희망과 염원 그리고 민주의 바람을 형상화 하는 예술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설치예술제 개막식은 9일 오후 4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이종정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해 김종성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4·19혁명 관련단체장, 보훈서포터즈와 국립묘지를 찾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을 전후해 경내에서는 '문화마을 들소리'의 대북공연, 극단 솔마루와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의 이미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건국60년 기념 '2008 국립묘지 설치예술제'는 김해곤 섬아트연구소장을 비롯한 최문수, 정명교, 김혜영, 강술생, 최승훈씨 등 설치미술작가 6명이 참여했으며 이달 말까지 계속 전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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