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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제리 정상회담, 에너지·인프라 협력 논의

최종수정 2008.08.08 23:15 기사입력 2008.08.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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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Abdelaziz Bouteflika) 알제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에너지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 협력 확대를 제안하고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제7차 석유·가스 탐사 및 개발 입찰시 국내 기업들의 참여에 대한 알제리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알제리 신도시 건설 사업을 비롯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이에 지난 1990년 수교 이래 경제, 문화 등 제반분야에서 양국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경제개발협력, 인프라 건설, 에너지 개발 등의 분야에서 실질 협력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교환방문 추진 등 고위인사 교류를 활발히 하고 양국간 협력을 에너지 및 자원개발뿐만 아니라 방위산업 등 여타 분야로도 확신시켜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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