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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제품 구매시 의견 교환이 중요'

최종수정 2008.08.08 10:53 기사입력 2008.08.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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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내 제품 선택에 가격과 함께 이용 후기가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또 제품 구매시 채팅처럼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가 홈페이지 상주 시간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MC미디어는 전국의 인터넷 이용자 135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5.5%가 '온라인 쇼핑을 할때 제품 이용 후기를 읽고 구매의사가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구매시 고려사항으로 52%가 가격을, 27%가 이용후기를 꼽았다. '부정적 내용의 후기로 구매를 보류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61%, '긍정적 이용 후기로 구매를 결정했다'는 응답자가 44.4%로 상품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구매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11번가는 채핑(chatpping)서비스를 도입, 친구나 상품 구매자와 제품에 대한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하루 평균 접속자 수 8만명인 서비스 개시 이후 방문자가 홈페이지에 머무는 시간이 평균 23% 늘었고 페이지 뷰는 62% 증가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친구들과 같이 쇼핑하는 개념을 온라인에서 구현했다"며 "기존 온라인 쇼핑몰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쇼핑에 대한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몰 업계의 관계자는 "구매후기 외에도 가격, 배송기간, 배송비 유무, 판매자 등급 등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다양하며 구매후기는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기에 참고사항일 뿐"이라며 "믿을 수 있는 구매후기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판매자, 구매자, 관리업체 모두의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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