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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청장 "세관 검사역량 극대화 당부"

최종수정 2008.08.08 14:25 기사입력 2008.08.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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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세관장회의 개최..올 상반기 업무실적 점검 및 공직기강 확립대책 시달

8일 부산본부세관에서 허용석 관세청장이 전국의 47개 세관장, 3개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제2차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업무추진 등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8일 오전 부산본부세관에서 전국의 47개 세관장·3개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허 청장은 하반기 업무추진과 관련 "상반기중 경제살리기와 민생안정 차원에서 수립 시행하고 있는 영세중소기업지원, 생필품 신속통관을 통한 수급안정, 에너지 절약, 불법밀수 단속 등 대책을 하반기에도 차질없이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하반기에 발표를 목표로 추진중에있는 중장기 관세행정 발전계획(World Best Customs 전략), 신인사제도 등은 향후 세관행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이들 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 일선세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의견개진을 부탁했다.

이와함께 각 세관별로 연말 또는 내년 상반기까지 해야 할 일을 일상적인 업무(programed works)와 새롭게 추진할 업무(non-programed works)로 나누어 정리해 추진하는 한편, 국민소득 수준의 향상 등에 따라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 국민건강 위해물품·사회안전 저해물품 등의 반입 차단을 위해 선진국 수준의 위험관리기법(Risk Management)을 개발·활용해 세관의 검사역량을 극대화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 24일 전국 세관장에 대한 대대적 인사를 단행한 후, 조직안정화 차원에서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하절기 휴가기간 중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세관직원들의 복무기강을 다잡는 한편 올 상반기 업무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에 해야 할 일들을 미리 챙겨보기 위함이라고 관세청은 개최배경을 밝혔다.

전국세관장회의는 통상 본청(대전)에서 개최했으나 연초전국 세관장회의를 인천공항본부세관에서 개최한데 이어 이날 회의 역시 현장중시 행정차원에서 우리나라 제1의 항구인 부산본부세관에서 개최토록 했다고 관세청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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