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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공격 대비 군사력 확충

최종수정 2008.08.08 10:35 기사입력 2008.08.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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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이란 공격에 대비,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선제 공격시 이란의 핵시설을 파괴할 수 없어도 불능화는 자신하고 있다고 미국 CBS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미국 등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란 핵문제를 풀려는 것과 달리 강경 대응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스라엘 샤울 모파즈 부총리는 지난주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무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는 증거가 나온다면 위협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제2의 홀로코스트를 당할 수 없다"고 강경대응 방침을 확인했다.

이스라엘은 올해 말까지 F-16 전투기 11대를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다. 기존 F-16 보유량은 90대 수준이다.

이스라엘은 또 핵탄두 적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독일제 돌핀급 잠수함 2척을 추가로 사들여 모두 5척으로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란 영토 내 이스라엘 정보요원들의 활동도 활발해 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오히려 이란에게 군사력 강화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란이 러시아와 손잡고 방위력을 향상시킨 점도 이스라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란은 지난해 러시아산 TOR-M1 지대공 미사일을 도입하고 최근에는 100개의 목표물 동시 추적 등이 가능한 최첨단 S-300 지대공 미사일 도입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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