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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표절논란 정면으로 맞선다"

최종수정 2008.08.08 11:48 기사입력 2008.08.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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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빅뱅이 표절논란을 빚은 당사자인 다이시댄스와 앨범작업을 함께 해 눈길을 끈다.

빅뱅은 7일 경기도 청평의 한 펜션에서 3집 미니앨범 발매전에 갖은 인터뷰에서 "다이시댄스와의 앨범작업은 영광이었고, 팬으로서 기분 좋은 일"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빅뱅의 지용은 "표절을 했다고 논란이 됐었는데 그럴수록 더욱 정면돌파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양현석 대표에게 함께 작업할 수 있게 해달라고 졸랐다"며 "앞으로도 여러 뮤지션과의 작업을 통해 다양한 빅뱅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빅뱅은 "사람마다 듣는 귀가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표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뮤지션으로서 자존심도 있는데, 그렇게 함부로 남의것을 베끼는 것은 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빅뱅의 '거짓말', '바보' 등의 노래가 다이시댄스와 비슷하다고 표절의혹을 제시했다. 이에 빅뱅측은 "표절이 아니다"고 언급했지만 논란은 계속됐고, 다이시댄스가 "표절은 아닌 것 같다"고 대답해 일단락된 바 있다.

빅뱅은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 나온 앨범 중에 가장 만족도가 큰 앨범"이라며 "전곡이 타이틀 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답했다.

빅뱅의 세번째 미니앨범은 8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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