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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위성 발사, 결국 내년으로 연기

최종수정 2008.08.08 12:00 기사입력 2008.08.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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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위성 발사가 결국 내년으로 미뤄졌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KSLV-Ⅰ'의 발사가 내년 2분기에 가능할 전망이라고 8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말 KSLV-Ⅰ 발사점검단 회의를 개최하고 발사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KSLV-Ⅰ' 발사체는 올해 말 발사키로 돼 있었으나 일부 부품의 도입이 지연, 발사시스템 설치가 늦어져 발사 계획 자체가 연기됐다.

점검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최초 발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발사대시스템의 성능시험 항목을 추가해야하고, 이에 따라 발사시기를 조정해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의 성공적인 발사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철저히 점검키로 했으며 앞으로 발사체 분야, 안전 분야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KSLV-Ⅰ 발사점검단'을 지속적으로 운영, 부품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러시아 측과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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