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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온라인을 넘보다

최종수정 2008.08.08 10:57 기사입력 2008.08.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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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유통체인인 편의점이 온라인과의 접목을 시도하며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G마켓을 통해 8일부터 삼각김밥, 17차, 스크류바 등 편의점 제품 33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편의점 선진국인 일본의 로손과 아마존 재팬의 제휴를 예를 들며, 경기 침체로 최근 정체된 매출의 돌파구를 온라인 시장에서 찾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온라인 판매 방식은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 결제한 다음 해당 쿠폰을 세븐일레븐 점포에 가져가 제품과 교환하면 된다. 쿠폰은 휴대폰으로 다운받거나 프린트 출력할 수 있다.

업체는 G마켓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31일까지 10~25% 할인하고, 제품을 구입하면 G마켓 1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편의점 제품의 온라인 판매는 바이더웨이가 지난해 5월부터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지난해 10, 11월 호빵 판매가 온라인 판매를 하지 않던 2006년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바이더웨이는 G마켓에서 삼각김밥을 200원에 판매 중이다.

또 세븐일레븐과 GS25는 SKT와 제휴를 맺고 메신저서비스 프로그램인 네이트온을통해 '기프티콘' 서비스를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네이트온내 기프티콘 코너에 상품을 결재하면, 상대방 휴대폰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이미지를 전송해준다.

훼미리마트는 KTF와 제휴를 맺고 온라인서 결제하는 '기프티쇼' 서비스를 실시하고있으며, 이달내 '기프티콘'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24시간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는 온라인을 통해 추가적 매출과 객수 증대를 이끌 수 있을 것"이며 "추후 편의점만의 상품을 선별해 상품 종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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