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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홀딩스, 올 상반기 영업익 102억..전년比 76.6% ↑

최종수정 2008.08.08 10:02 기사입력 2008.08.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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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홀딩스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6.6% 증가한 102억8800만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3%, 3.3% 늘어난 1828억원, 114억원을 나타냈다.

영업이익률도 3.3%에서 5.6%로 개선됐다.

풀무원홀딩스는 "대형 할인점에 대한 매출을 수수료 방식에서 직납 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매출에 대한 회계기준을 동일하게 반영했다"며 "지난해에 발생했던 기타 매출액을 조정, 올해 매출액과 동일기준으로 비교하면 전년대비 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6% 증가한 963억4400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풀무원 관계자는 올해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 두부, 나물, 생면 시장에서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효율적인 마케팅 ▲ 이마트와의 JBP, 롯데마트와의 ECR 등 전략적 제휴를 추진 ▲ 계란, 김, 김치 등의 지속적인 성장 ▲ 인터넷, 홈쇼핑, 스타벅스 등의 새로운 채널이 성장 ▲ 아임리얼(I’m Real) 생과일 주스류, 소스류 등 신제품 개발 등을 꼽았다.

풀무원홀딩스는 지주회사 전환 이후의 수익 모델로써 브랜드료(Brand fee)와 기술 지원료(Technical service fee), 업무 서비스료(shared service fee)를 각 계열사로부터 수수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풀무원 등 계열회사로부터 기술 지원료와 업무 서비스료를 받기로 결정하고 관련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 브랜드료는 브랜드가치 산정 및 법률적, 세무적 검토 작업이 완료되는 내년부터 수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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