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7년 1월 박사과정에 있는 제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회식에 참여한 여제자 임모씨를 상대로 강제로 입을 맞추고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러한 방식으로 같은해 5월까지 임씨와 또다른 여제자 김모씨를 총 6회에 걸쳐 상습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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