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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우조선해양, 수주 성공..사흘째 강세

최종수정 2008.08.08 09:33 기사입력 2008.08.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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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선 수주계약 취소로 곤혹을 치뤘던 대우조선해양이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대비 1350원(3.75%) 오른 3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때 두자릿대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후 꾸준히 반등을 지속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강세에는 대규모 수주 성공 소식도 한 몫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전날 14억6000만달러 규모의 시추선 2기를 수주했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호평을 쏟아냈다.

정동익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수주로 국내 조선업체 중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수주를 포함할 경우 수주잔고는 총 450억달러를 상회하게 됐는데 이는 올해 예상 매출액 대비 약 4년치를 상회하는 물량이어서 향후 안정적 실적의 기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최근 컨테이너선 수주계약 해지로 인해 조선주 주가가 급락했다"면서 "하지만 선박계약해지 이후 곧바로 대규모 신규수주에 성공함으로써 비록 일부 선종이나 특정선주와의 관계에 다소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기존 수주잔고에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오기는 힘들다는 것을 확인, 투자자들의 우려를 일정부분 해소시켜 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8월1일 6190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8척 수주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히며, 이후 조선주가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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