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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날씨] 말복(末伏), 더위 계속..주말까지 소량의 '비'

최종수정 2008.08.08 09:27 기사입력 2008.08.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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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개막일이자 말복(末伏)인 8일 전국적으로 한때 비나 소나기가 오는 가운데 찌는 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제주도는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오고,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 많고 충청,강원영서와 남부지방에는 오후나 오후 늦게, 서울·경기에서는 밤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비는 폭염을 식힐 정도로 충분치 않아 한여름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서울, 대전, 광주, 대구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이다.

특히 시흥ㆍ부천ㆍ연천ㆍ포천ㆍ가평ㆍ양주ㆍ의정부ㆍ성남ㆍ남양주ㆍ하남ㆍ용인ㆍ이천ㆍ여주ㆍ광주ㆍ양평 등 경기 동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대전 32, 강릉 30도등 전국적으로 27~33도를 기록하며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8~9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50mm, 서울·경기,강원영서, 충청, 호남,영남 5~40mm등이다.

주말인 9일에도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 25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의 분포로 불볕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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