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보안당국에 따르면 이날 검거된 레이먼드 헌터 가이즐은 지난달 말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오바마 의원을 암살하겠다는 말했다.
당국은 용의자 차량과 숙소에 대한 수색을 벌여 장전된 권총, 칼, 실탄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용의자는 오바마 의원에 대한 암살 협박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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