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엔지니어링전문기관’ 성장 다짐
이성권 전 이사장 후임으로 온 조 신임 이사장(전 상임고문)은 취임인사말을 통해 “국가철도망을 넒혀 국민 교통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공단이 세계적 수준의 철도엔지니어링전문기관으로 설 수 있게 성장동력을 창출해가겠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마산고, 경희대 행정대학원(수료) 나와 건설교통부 도시교통운영과장, 부산항공청장,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이사장,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부이사장 및 상임고문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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