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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달러, 유로 대비 8주來 최고치

최종수정 2008.08.11 07:59 기사입력 2008.08.08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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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 유로 대비 8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오후 3시53분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81센트(0.52%) 하락한 1.5327달러를 기록 중이다. 파운드/달러 환율도 0.27% 하락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동결과 ECB총재의 유럽 경기 둔화 발언 때문으로 풀이했다.

ECB 금융통화정책위원회는 이날 기준금리를 종전 4.25%로 동결했다. 장 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는 "유럽의 경기 하강 위험성이 현실화하고 있으며 특히 3분기가 취약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통화정책에 있어 중립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존의 7월 물가 상승률은 16년래 최고인 4.1%였다.

한편 이날 엔화는 뉴욕증시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일 대비 0.4엔(0.36%) 하락한 109.39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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