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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용액 '사상 최고'

최종수정 2018.09.08 15:31 기사입력 2008.08.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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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조4410억원.. 물가상승에 소액결제 증가 겹쳐

지난 달 신용카드 승인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에다 소액 결제 증가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신용카드 신용판매 승인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2.85% 증가한 26조441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최고치는 지난 3월의 25조8170억원이었다.



신용카드 승인실적 증가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재화 및 용역가격의 상승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혜택이 있어 현금 결제보다 신용카드 결제 빈도가 증가한 것도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물가 상승에다 소액 결제의 증가로 실적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그러나 소액 결제가 대폭 증가해 카드사 이익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용판매 승인실적은 기업구매카드, 해외신용판매, 현금서비스/카드론 실적을 제외한 순수 국내 신판을 기준으로 하며 체크카드 및 선불카드 실적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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