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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MBC가 베이징올림픽 축구 예선 '한국 대 카메룬'경기 중계에서 SBS를 앞섰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실시간 집계 결과 MBC의 중계는 19.09%를 기록하며 17.81%를 기록한 SBS를 앞섰다.
MBC 중계에서는 22시 21분 25.17%로, SBS 중계에서는 22시 23분 22.85%로 각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주영의 첫 골이 터진 22시 11분에는 MBC가 25.17%, SBS가 20.24%를 기록했고 카메룬의 조지 만젝이 동점 골을 터뜨린 22시 23분에는 MBC 24.21%, SBS 22.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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