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금융통화정책위원회 이후 트리셰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유럽의 경제성장세가 3분기에 특히 취약, 경기하강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또 트리셰 총재는 "인플레이션도 상당하지만 통화정책에 있어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ECB는 기준금리를 현행 4.25%를 유지키로 결정, 두 달째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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