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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개막식, 세계 최고 예술인 총집결

최종수정 2008.08.08 09:06 기사입력 2008.08.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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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브라이트먼-中 류환 주제가 불러.. 장이머우 진행 총괄

사라 브라이트만(왼쪽), 궁샹둥(가운데), 장이모(오른쪽)

영국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과 중국 국민 가수 류환, 장이머우 영화 감독, 피아니스트 궁샹둥 등이 함께하는 2008 베이징올림픽 개막 행사는 세계 최고 예술인의 땀과 노력을 알수있게 하는 감동있는 행사가 될 듯하다.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인 냐오차오(鳥巢)에서 2008년 8월8일 오후 8시 정각에 시작되는 올림픽 개막식에 영국의 사라 브라이트만(48)과 중국의 류환(45)이 듀엣으로 주제가 '영원한 친구'를 부를 예정이라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BOCOG)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주제가 '영원한 친구'는 중국의 유명 피아니스트 궁샹둥과 이탈리아 프로듀서 조르지오 모르데로가 함께 만든 곡이다. 이 곡을 '타임 투 세이 굿바이'를 불러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라이트만이 중국의 국민가수 류환과 듀엣으로 부른다는 소식에 올림픽 주제가는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올림픽 개회식의 총 사령관 역은 영화감독 장이머우(57)가 맡는다. 장 감독은 황허 문명과 현대 중국의 성장을 관통하는 5000년 중국 역사를 화려한 영상과 음악을 통해 동시에 보여줄 계획이다. 식전행사부터 불꽃놀이까지 4시간 30동안 경기장에 울려 퍼져야 하는 음악들은 장이머우 감독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중국의 작곡가 첸시강(53)이 맡는다.
 
자크 로게 IOC 위원장과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장이 개회 선언을 하려고 등장할때 울리는 올림픽 팡파르는 27세의 어린 나이 작곡가 왕지이가 담당한다. 역대 올림픽 팡파르 작곡자 중 최연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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