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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한미 FTA 극적 타결 조치 모색 -WSJ

최종수정 2008.08.05 23:48 기사입력 2008.08.0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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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연내 비준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극적 타결 조치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4월 이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를 결정했던 것은 한.미 FTA의 미 의회 비준을 위해 주요 주(州) 출신 의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쇠고기 수입재개에도 불구하고 오는 11월 대선과 총선까지 비준이 이뤄지지 못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쇠고기 수입재개가 거센 촛불 반대시위를 촉발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위기까지 불러일으켰으며 부시 방한을 기점으로 다시 재점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문은 또 FTA가 한국이 외환위기 극복 이후 경제적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치로 인식되어 왔고 해외 투자자들도 FTA를 한국의 폐쇄적인 경제가 변화하는 신호로 간주했었다고 소개했다.

부시 대통령의 이번 방한과 관련, 신문은 아프간 파병을 요청, 북핵 문제등 다양한 의제들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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