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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노출신 쿨하게 찍은 나 자신 놀라워"

최종수정 2008.08.05 16:18 기사입력 2008.08.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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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한은정이 영화 데뷔작 '신기전'(제작 KnJ.엔터테인먼트, 감독 김유진)에서 노출 장면을 찍은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은정은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신기전'(제작 KnJ엔터테인먼트, 감독 김유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야한 장면은 아니지만 탈의를 하는 장면이 있어서 촬영 전날 잠을 못 잤다"며 "남들 앞에서 옷을 벗는 장면은 처음 찍어서 부담스러웠다. 하필 그 장면을 찍을 때 모기도 많아 힘들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막상 촬영에 들어갔을 때는 내 몸이 내 개인의 몸이 아니라 관객의 몸이라 생각하고 빨리 촬영했다"며 "쿨하게 촬영한 나 자신에 대해 놀라웠다"고 말했다.

'신기전'은 조선시대 세계 최초로 발명된 다연발 로켓 화포 신기전을 소재로 극비리에 신무기 개발에 착수한 세종과 이를 저지하려는 명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다.

한은정은 신기전 개발 총 책임자였던 아버지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은 조선 최초의 여성무기학자 홍리 역을 맡아 부보상단 행수 설주(정재영 분), 호위무사 창강(허준호 분)과 함께 신기전 개발 프로젝트를 이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한은정은 "순발력이 요구되는 드라마와 달리 영화 연기는 호흡 조절과 인내심이 필요한 것 같다"며 영화에 처음 출연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정재영, 한은정, 허준호, 안성기 등이 출연하는 '신기전'은 영화 '약속' '와일드 카드' 등을 연출한 김유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9월 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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