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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입대, 200여명 팬 몰려 '인기 실감'

최종수정 2008.08.05 15:34 기사입력 2008.08.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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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는 나라를 지키고, 우리는 조현재를 지킨다'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5일 의정부 보충대대에 현역으로 입대한 배우 조현재의 모습을 보기 위해 200여명의 팬들이 이른 시간부터 부대 앞으로 몰려, 조현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날 조현재의 입대를 기념하기 위해 의정부까지 힘든 걸음을 했던 팬들 중 절반 가량은 일본, 중국, 태국 등에서 온 해외 팬들로 조현재가 당당한 한류스타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공식 팬 사이트 '에버 조현재'와 팬 카페 '카르페디엠' 회원들은 오전 9시 서울역에서 만나 45인승 차량 4대를 나눠타고 의정부 보충대대를 찾아와 오전 10시께부터 조현재를 기다렸다.

이들은 '30대가 기대되는 배우 조현재' '건강한 모습으로 2년 후에 만나요' '조현재, 당신을 늘 응원합니다' '조현재는 나라를 지키고 우리는 조현재를 지킨다' 등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조현재의 입대를 기념했다.

카르페디엠 운영자는 "팬들은 조현재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제발 건강하게 군생활을 마쳤으면 한다"고 바라을 전달했다.

아울러 일부 팬들은 어린 나이의 자녀들까지 데리고 이 곳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7세 아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한 회원은 "남편도 나의 팬클럽 활동을 이해해주고 오히려 열심히 활동하도록 격력도 해준다"며 "조현재의 입대 현장을 놓치고 싶지 않아 아들까지 데리고 이 곳에 왔다"고 말했다.

팬클럽이 아닌 개인적으로 조현재의 입대 현장에 온 정모씨(여 28)는 "오래 전부터 드라마를 통해 조현재를 관심있게 지켜봤고, '온리 유'에서 연기 변신을 했을 때 반했다"며 "사실은 나도 여군 출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군에 입대한 조현재가 자랑스럽고, 잘 생활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조현재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보충대대 앞에 도착, 팬들과 취재진에게 입대 소감을 전한 뒤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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