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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동갑내기 서태지·배용준과 친해지고 파"

최종수정 2008.08.05 07:18 기사입력 2008.08.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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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 유재석이 배용준, 서태지와 친해지고 싶다며 바람을 내비쳤다.

유재석은 4일 오후 11시 5분 방영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배용준과 서태지와 친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용준과 같이 CF 촬영을 한 유재석은 배용준과 연락하는 사이라고 말하자 게스트들이 그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권유했다.

약간 당황한 유재석은 "배용준이 지금 해외에 있다"고 말하자 오상진 아나운서는 "로밍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사실 친구인지도 확실히 모른다"며 애매모호한 발언으로 상황을 무마하려고 했다.

유재석은 또 가수 서태지의 삐삐 번호를 알고 있다고 자랑했다.

유재석은 "신인 시절에 서태지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며 "춤을 배우고 싶다고 말해 서태지가 삐삐 번호를 줬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의 말을 종합해 보면 아직은 이들과 친하지는 않지만 친해지고 싶다는 것.

이들과 동갑이라며 좋아했던 유재석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해맑은 유재석의 모습이 귀여웠다' '정말 이들이 친해졌음 좋겠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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